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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판잣집’에 와보세요!

서울시,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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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현 기자
기사입력 2019-06-13

[데일리대한민국=도기현 기자] 서울시가 14일과 15일 양일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1960~80년대의 향수를 느껴보는 추억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체험행사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운영되어 중장년층의 어른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전시마당에서는 추억의 옛교실 음악다방 구멍가게 공부방 만화방 등이 전시된다. 옛 교복과 교련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흑백사진을 찍어볼 수도 있다.

 

체험마당에선 놀았던 뱀 주사위 놀이 리어카 목마 전자오락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옛 어린이들의 놀거리와, 여름날 더위를 날려주던 아이스께끼를 비롯한 추억의 과자 등 옛 먹거리 체험이 진행된다.

 

시는 뱀 주사위 놀이는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만큼 전진하는 보드게임이라며 선행을 하면 사다리를 타고 많이 전진되고, 악행을 하면 뱀을 타고 후진하는 권선징악적 메시지와 이미지가 담겨있으며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화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주말에 청계천 판잣집에 오시면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추억의 시간여행을 하실 수 있다앞으로도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잣집 테마존’(성동구 청계천로 530, 청계천박물관 맞은 편)은 옛 청계천변 판잣집을 복원한 곳으로, 1960~70년대 추억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연중 매일(월요일 휴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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