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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7월 1일부터 ‘장애등급제’ 폐지

기존 등급제 대신 ‘심한 장애, 심하지 않은 장애’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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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숙 기자
기사입력 2019-06-18

 

 

[데일리대한민국=서영숙 기자] 영광군이 내달 1일부터 장애등급제 폐지를 시행한다.

 

이와 관련, 영광군은 18장애등급제 개편사항 반영을 위하여 7개의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있으며 주민홍보 등을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군은 장애등급제는 1988년에 도입되어 신체적·정신적 손상 정도에 따라 1~6급으로 분류하는 제도로 장애인복지가 단계적으로 제공되도록 기여해 왔다그러나 관련 단체는 개별 욕구와 환경이 다양하며 복지서비스 역시 다양한 목적으로 존재하므로 등급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도록 개편을 요구하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1~3급의 장애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 4~6급의 장애를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로 개편한다.

 

군 관계자는 장애등급제는 지난 31년간 장애인복지에 기준이 되어왔던 제도인 만큼 등급제 폐지가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나 차질 없는 준비와 홍보를 통해 점차 정착되도록 하여 이를 통해 더욱더 군민의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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