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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청계곡 10년 만에 개방

상면이 화강암으로 조성…하늘이 보이지 않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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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기자
기사입력 2019-07-08

 

[데일리대한민국=김예림 기자] 영광군이 지역 내 최고봉인 태청산(593m) 자락에 위치한 태청계곡을 일제 정비, 1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개방한다.

 

군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담수용수와 자연수를 이용한 수자원을 확보하고 화장실 및 주차장을 완비했다“10년 동안 마을 상수 자원 활용과 수자원 확보공사가 지난해 12월 완료되어 계곡형 물놀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상 및 주변잡목제거 및 쉼터 설치 등 환경조성 또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광군은 물론 인근 고창군, 함평군, 무안군, 목포시 등 서해안에서는 유일하게 물놀이가 가능한 태청계곡은 상면이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특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지리산 계곡 등과 비추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명소라며 태청산의 등산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는 편백숲과 어우러져 계곡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화, 핑크뮬리, 억새 등 야생초도 함께 감상할 수 있고 아름드리 고목 사이 길을 따라서 팔순 어르신도 산책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개방 첫 해인 올해는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계곡 내 취사 및 세제 사용을 금지하고 취식만 허용된다. 주말에는 예약제 시행으로 쉼터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대마면 청년회를 통해 사전예약 할 수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수자원을 확보하여 10년 만에 군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태청계곡에서 시원한 자연바람을 맞으며 행복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앞으로도 대마전기자동차사업단지 배후 휴양지로 태청산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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